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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상세내용
제목 흉터 만드는 잘못된 상처관리 방법!
등록일 2016. 12. 07 조회수 1538


 

 

 

 

 

짧은 옷을 입어도 긴 옷을 입어도 어떤 경우에서도 상처는 발생할 수 있어요.

 

긴 옷을 입어 다행히 작은 접촉이나 충격에 상처가 잘 발생하지 않지만

 

넘어지거나 긁히게 되면서 언제든지 상처는 발생할 수 있는데요.

 

 

 

 

오늘 엘피부과에서는 흉터를 남기는 잘못된 상처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게요.

 

 

 

 

 

 

 

작은 상처는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지만 진물이 나오거나

 

물집이 잡힌 정도의 상처는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물집이나 진물이 나올 경우 습윤 드레싱을 통해 밀폐요법을 지켜주세요.

 

상처 부위의 습기를 유지해주면서 상처를 관리해야 감염의 위험도 적고

 

상처 부위의 통증을 최소화 하여 상처 관리가 용이해요.

 

습윤밴드를 이용한 밀폐요법은 상처 발생 직후에 시작하여 가능한 오래 붙여두는 것이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보통 나이가 들수록 피부 세포도 노화되어 흉터가 남기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흉터는 어린 아이일수록 더 잘 생겨요.

 

피부 재생과정에서 흉터를 남기는 세포가 더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이에요.

 

상처가 발생했다면 밀폐요법 후 상처를 관리하고 상처에 맞는 치료를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상처 발생 후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 주위 이물질을 제거 후

 

소독하고 바로 밀폐하는 것이 중요해요.

 

열상의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나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해요.

 

 

 

 

 

깊은 상처가 발생했다면 흉터가 발생할 수 있어요.

 

하지만 흉터의 크기나 깊이 등은 예방치료로 줄일 수 있는데요.

 

상처는 염증기-증식기-성숙기 과정을 거쳐 치유가 되는데

 

상처가 아물기 전 염증기부터 흉터치료 레이저를 사용한다면

 

피부 재생과 흉터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흉터 예방 치료는 상처가 생기고 염증 반응이 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상처가 발생했을 때는 적극적인 관리와 처치를 통해

 

상처와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상처를 공기중에 노출시키는 것을 최소화하고 습윤밴드를 통해 상처관리를 해주세요.

 

상처가 있어 흉터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흉터의 깊이와 크기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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