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버튼
탑버튼











공지사항 상세내용
제목 상처치료 오해와 진실!
등록일 2016. 12. 08 조회수 1591


 

 

 

 

흉터 예방의 첫 번째 원칙이 바로 상처치료라는 것, 알고계시죠?

 

오늘 엘피부과에서는 상처치료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 흉터가 남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는가 하면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를 해서 흉터가 남기도 하는데요.

 

오늘 엘피부과에서 알려드리는 상처치료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셔서

 

흉터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여보세요!

 

 

 

 

 

 

 

<감염을 예방하려면 여러 번 소독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요!

 

상처의 깊이와 감염 상태 등에 따라 소독 횟수는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 한 번의 소독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만약 그래도 감염의 우려가 있다면 피부 재생 성분이 함께 있는

 

상처치료제를 사용하시거나 병원에서 소독을 하는것이 좋아요.

 

 

 

 

 

 

 

<딱지는 떼지 말고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

 

정답이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

 

상처 발생 후 딱지가 생겼다면 딱지가 완전히 아물어 떨어질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딱지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에 떼어내면 2차 감염을 유발하는 계기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딱지가 크고 고름이 계속 나오는 경우에는 딱지를 떼는것이 좋다고 해요.

 

딱지를 떼어낸 부위에는 소독 성분이 함유된 상처치료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바르면 화끈거리는 강한 소독약이 좋다?>

 

그렇지 않아요!

 

화끈거릴 정도로 강한 소독약은 오히려 상처를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않다고 합니다!

 

 

 

 

 

 

 

<상처가 생겼을 경우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요!

 

소독하면 세균이 죽지만 정상 세포의 기능도 떨어뜨리게 되면서

 

상처가 아무는 것을 지연시킨다고 해요.

 

만약 상처가 가볍고 오염이 덜 되었다면 물로 세척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해요.

 

물론 상처의 가벼움 정도 등은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상처에 물이 닿지 않게 한다?>

 

그렇습니다!

 

상처 봉합 초기 3일 정도는 물에 닿지 않는 것이 좋아요.

 

물이 닿아 상처 부위가 젖은 경우, 2차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상처를 최소화 하는 것이 흉터 발생도 최소화 시킬 수 있으니

 

상처 관리 먼저 꼼꼼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이전
흉터 만드는 잘못된 상처관리 방법! 1536 | 2016. 12. 07
현재
상처치료 오해와 진실! 1591 | 2016. 12. 08
다음
습윤드레싱과 건조드레싱의 차이. 1654 | 2016. 12.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