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피부과 대표원장 이기영입니다. 

많은 부모님들 께서 아이의 흉터를 걱정 하고 계십니다. 

특히나 저도 아이 둘의 아버지로서 아이가 어디가서 흉이 지고 오는걸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고 심장이 철컹 거립니다.

예전 10년 전만 해도 통상적으로 

흉터의 경우 수술을 해야 했었고 

이 때문에 아이의 경우 성장기를 마치고 나서 수술 받기를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시기라고 하죠? 

근 10년 동안 레이저 장비는 많이 발전 하였습니다.

이제는 레이저로 수술수준의 박피까지 할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의 아버지로서 수술 보다는 레이저를 권유 드리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물론 큰 흉터의 경우 봉합 및 외과적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레이저 요법을 권유 드립니다.

어린아이의 경우 콜라겐 생성 또한 빠르게 일어나기에 

초기에 치료했을 경우 치료 기대효과도 큰 편입니다. 

또한 레이저의 경우 아이가 통증에 대한 인지만 있다면 

치료시기는 어려도 가능합니다.

물론 통증은 있습니다. 

아기가 통증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다면 

부모님께서 치료 시기를 결정 지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흉터는 외관상 보이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또래친구들이 놀리기도 하며 이는 마음적 흉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적정 시기에 아이랑 깊게 이야기 한뒤 

치료시기를 결정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ps 두아이의의 아빠로서 드리는 말​